필승 !! 지금부터 이천십이년에 실시한 주일학교 사순피정을 사진으로 보고 하겠습니다. 자 함께 아래로 내려 가실까요.
다들모여서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열심히 강의하시는 선생님들.
그룹별로 앉아서 ...
다니엘. 어린시절 피정안에서 주님을 마음속에 그리며 자라온 그가 이제는 직장인이 되어 주일학교 봉사자로 피정센타에 와 있습니다. 지나간 청소년시절이 유리창에 투영되어 만감이 교차하는듯 보입니다.
의자 밑 구석 공간은 옛날 부모님의 다락방 같은곳..
소녀는 어머니에 대해서 글을 쓰더군요.
꿈 찿아 꿈을 찿아 저 멀리 ..
교장 선생님 순방.
수녀님도 그 옛날 어린시절 , 먼 기억 속으로 ....
이상의 소설 -날개에서 " 날자 , 날자구나"...했지만 인간이 어디 날수가 있나요.? 윌리아저씨가 그러더라구요-- 네가 지금 날아가는 거라구!
부모님의 사랑으로 우리들은 토요일 오후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문에서 바라본 3개의 풍경들.
피정 장소.
우리들의 숙소.
지금은 두시 십오분.
로비.-쇼파엔 짐이 가득..
피아노도 연주할수 있는 공간도 있고..
무엇을 더 말하리오....
경치보다는 우리에겐 간식이 필요하지요.
손으로 하는 축구게임기.
창밖에서 봄을 맞이하는소녀들.
스키장에서도 같이 다니더니 이제보니 삼총사구나
잡으려해도 금새 지나가는 청춘이여....
이젠 서서히 막을 내릴 시간 입니다. 피정을 준비해 주신 신부님, 수녀님, 배태현 바오로 청소년 위원장님께 경례 ! 또한 봉사하신 선생님들, 여기 보내주신 부모님께도 경례 !
식사 준비해 주신 자모회, 도움주신 사목회 모두에게 조용히 감사드려요. 2차, 3차로 와주신 자모회원들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본 웹을 통하여 감사드리구요..
수녀님, 선생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큰수녀님은 다시 성당으로 향합니다. 주일 만날것을 기약하며...
대신 우리 청소년들이 워싱톤주나무같이 반듯하게 쑥쑥 자라서 부모님께 효도 할께요. 본 피정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예수님과 많이 친해졌으리라 생각 드는군요. 사순도 어느새 5주일로 접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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