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바오로 성가대장 봉사직을 맡을 박재경 말가리다입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 모여 연습을 하며 금년 부활절을 맡이하여 열심히 성가연습을 한 대원들과 함께 조촐한 저녁식사를 하고저 합니다. 때는 4월 12일 주일 저녁 5시 30분이구요. 장소는 성가대장 집입니다. 막걸리를 잘 담그기로 유명한 그 집입니다.
......................................................................................................................................................저녘에 봐요 ! .................
그 날의 모습들. 김영철 스테파노 큰형님의 구수한 노래로 노래자랑 시간이 시작 됩니다.
물론 안무도 준비된 자리이구요.
깊이 빠져봅니다. 그래야 노래다운 노래가 나옵니다.
사실 남편이 더 신나거든요 !
유리창에 비추어지는 내 과거는 흘러갔습니다.
남편이 성가대 가더니 실력이 훨씬 좋아졌지 뭐예요...
아린지먹던 힘까지 동원해 열창하는...
오랫만에 폼 좀 잡았더니 좀 쑥스러구만요....
정겨운 비둘기 가족. (전임 성가대장부부, 수고많이 하셨어요....!!)
다들 아시지요 , 이 노래 그리고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두요.
바로 이렇게 불러야만 제 맛이 납니다. 박베드로네 조카 - 신학생이기도 하구요 , 잠시 들렸다 성가대와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는 사이 김석원씨가 도착했다고 합니다. S Y그룹 김회장이 오시는 줄 알았어요..
올림피아구역원이 왔다고 같은 구역에서 응원의 축가를 부릅니다.
김회장님도 한곡 -- 큐(Q)
오늘- 흥미를 재미있게 돋구어 준 김대니...
우리들 마음을 촉촉히 적시어 준 왁스의 노래 를 불러준 딸공주중 끝에서 2번째 ?
올림피아 총무도 참석하여.....음악성을 발휘합니다.
표정만 봐도 누구의 노래를 부르는 줄 알겠다.
우리 성가대 지화자 입니다. 이 정도면 활기있는 단체죠 !!
다음은 마지막 무대로 무형문화재 88호 "짜장면 춤"을 감상하시겠습니다.
박명섭베드로+ 박재경 말가리타부부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며 ...4월 성가대 모임 소식은 이것으로 안녕을 고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린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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