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가 빈첸시오 주관으로 2월 24일 오후 5시에 친교실에서 있었습니다.
신부님 말씀과 식사전 기도로 시작합니다.
이번 모임을 주최하고 봉사한 빈첸시오 회원들을 소개합니다.
빈첸시오회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는 안형배 토마스 아퀴나스가 인사말을 올립니다.
떡.
막걸리와 함께 하는 식사........
막걸리는 박명섭+박재경부부가 집에서 담근 의 작품입니다. 또한 음식 총괄대장엔 이옥자 파드라시아가 봉사했습니다.
식사 후 게임을 합니다요.
탁구공으로 빈컵 떨어뜨리기입니다.
본당의 익살꾸러기, 사회엔 박명섭 베드로형제가 구성진 입담으로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퀴즈를 맞추면 상품도 드립니다.
이젠 무드있는 노래 자랑시간으로 떠나 봅니다.
아스라히 멀어져간 옛날이여.... 내 청춘은 어느새 다 가고 이젠 머리만 하얗게 하얗게 변해갑니다.
나도 한때는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지............노래를 들으니 자꾸만 옛 생각이 나네 그랴.
조마조마하게 랩플 티켓당첨을 기다립니다.
우리를 한 동안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든 사회자에게 박수를 !!
오늘 저녁, 귀중한 시간을 보내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안녕히 가시라는 인사를 드리는 회원들. 안녕히 조심해서 가시옵소서.. 이로써 모든 행사를 마감 했습니다. 마지막 정리를 하며 , 분홍색 탁자보를 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