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송년 모임이 12월 29일 토요일 오후7시에 있었습니다.
최영빈 에드몬드 성가대장의 임기가 만료되어 앞으로 2년간 바오로성가대를 이끌 새 성가대장을 선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3명의 후보자를 투표한 결과, 김용옥벨라뎃다 자매님이 선출 되였음을 선포합니다.
2년간 대장직을 봉사해준 최영빈 에드몬드 대장에게 감사하며 .....
새 성가대장 김용옥 벨라뎃다가 인사말을 합니다.
남편으로써 외조도 장담하고.....
이같이 기쁜 날 어찌 샴페인을 준비아니하리오....
전임자부터 ....
그 다음은 새 대장에게....
임원들에게도...
자 !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샴페인으로 격려를 해주시는 신부님.
수고해주신 임원들과 기쁨과 아쉬움을 나눕니다.
다음은 식사시간입니다. 섹스폰 연주자들이 성가곡부터 연주하여....
짙은 섹스폰소리에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들으며 즐거운 식사 & 마니또행사를 가지고 송년의 밤을 보냈습니다.
바오로성가대의 2019년 아름다운 성가를 기대하며 2018년이여,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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