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부활 전례를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준 대원들과 함께 조용한 모임을 하게 되었음을 발표하는 김훈기 알베르토대장.
례위원장 염경화미카엘라가 아름다운 전례를 위해 힘써준 성가대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특히 부활성야 독서의 화답송이 하느님께 온전히 봉헌되어 사랑이 넘쳐난다는 신부님 말씀도 전하고...
라오케까지 준비해준 전례 부위원장을 겸한 이한영바드리시오.
자기 소개 시간 입니다. 김병섭시메온+해자 스텔라부부.
김현세르지오+ 미현 미카엘라
이한영바드리시오 + 영숙엘리자벳부부.
옥성규대건 안드레아 + 수옥 데레사부부.
고순희세실리아 부부
최은경세실리아.
김동협안드레아+예자세실리아부부.
오늘 초대해 주신 부부입니다.
강태수스테파노+경미테클라부부
이말순수산나.
최미영아가다
박명섭베드로+재경말가리타부부.
정지만 바오로.
최재석요셉+영숙데레사부부.
이영희루시아.
오 ! 수경 카타리나.
난 , 그의 아들 ! --엄마가 나가서 뭐하나 봅니다.
이수진 수산나.
김훈기알베르토+용옥베라뎃다부부.
이옥자페트리시아.
장미희가 말한 아름다운 밤이 여기 타코마 다운타운콘도에도 있습니다.
내가 먹고싶은 것은 구운 옥수수, 욕심없는 이내 마음 탓하지 마라.....라는 노래말이 생각 납니다
오늘의 특별 무대 바이올린: 김세실리아 비올라; 김알베르토, 통기타:최아가다의 3중주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성가대에 또 다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앵콜송 !!!
다음은 노래자랑 시간입니다.
누님과 함께 불러보는 ....목장길 따라 밤길 거닐어...~~고운누님과 함께 집에 오는데 ~~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
싼타루치야아아.
"열정"이라는 노래만큼 열정적으로 그리고 끈기있게 부르는 사람이 또 있을까? 테클라의 18번 입니다.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
아쉬운 밤을 뒤로하고, 초대해주신 댁에 잠시들려 차와 대화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엔틱 성물인 마리아상이 대원들을 맞이해 주시고....
손님이 왔다고 엔틱 그릇이 빛을 발합니다.
모래시계와 주교님이 사용했다는 의자.
눈을 번쩍뜨게하는 아기자기한 물건들.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집안 장식품이 모두가 엔틱이라서 오랫만에 고전적인 분위기속에서 차와 함께 한 시간이였습니다.
가구가 주인을 닮는걸까, 주인이 가구를 닮는걸까? 섬세하고 가지런한 집 분위기입니다.
노란 스탠드등에서 나오는 주인장의 따듯한 마음을 느끼고,간직하며 4월 13일 성가대 저녁식사를 마치고 헤어집니다.
토요일밤은 언제나 아쉬운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