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2010년) 타코마성당및 시애틀성당이 본당(Parish)으로승격되어 시애틀성당에서 우리를 초대하여 타코마 바오로성가대가 시애틀성당 무대에서 "성가의 밤" 찬조출연이 있었습니다.
우선 귀여운 시애틀 어린이 성가대 입니다.
2 중창(시애틀)- 두분의 그윽한 목소리에 밤이 깊어짐을 느낍니다.
현악 합주(바이올린과 첼로,피아노-시애틀)
타코마 바오로성가대 (앞태) 오 착한예수,본향을 향하네,국악성가(아리랑곡조)을 불렀습니다.
좌측에서 본 옆태
측에서 본 옆태
박수와 함께하는 우리 바오로팀 소개. (흔들리게 찍어 죄송합니다,가을이 오다 보니 마음도 ,손가락도 흔들립니다)
시애틀(글로리성가대) + 타코마(바오로성가대) 합쳐서 할레루야( Hallelujah-Handel)를 부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준 대원들에 감사하며, 참석해주신 클라우디아수녀님과 신자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끝나고 간단한 다과회를 마치고, 우린 남쪽으로 남쪽으로 향하여 갔습니다. 장미희가 예전에 애기했듯이 오늘밤은 '시애틀의 아름다운 밤'이였습니다. 주님이 함께 해주신 귀한 시간 이였습니다. 천사들이 이곳에 오셨다가 이젠 하늘로 올라 가시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