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교중미사에는 그 동안 복사를 해 온 청소년들이 대학을 진학하게 되여 복사를 졸업하게 되였습니다. 많은 복사들이 떠났지만 금년엔 처음으로 기념식을 해 주십니다.
김의균 다윗.
곽문정 세실리아.
박성우 루가.
박민호 베드로.
기념품 증정.
오늘 미사를 마침에 감사드리며....
신부님, 수녀님과 기념사진.
미사에 참석했던 가족들과 함께...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어두운 겨울 밤길에도 꿋꿋이 Ride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자랑스럽고, 예쁜 얼굴들.
또 봐도 예쁘고 듬직해 !
단정하고 가지런한 복사들을 보며 우리 어른들은 마음을 정돈하곤 했었단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