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기도>
성호경 반성의 기도 (잠깐 반성한다) 통회기도 (신덕송)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진리의 근원이시며 그르침이 없으시므로 계시하신 진리를 교회가 가르치는 대로 굳게 믿나이다. (망덕송)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자비의 근원이시며 저버림이 없으시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하여 주실 구원의 은총과 영원한 생명을 바라나이다. (신덕송)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사랑의 근원이시며 한없이 좋으시므로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나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 하루도 이미 저물었나이다. 이제 저희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천사와 성인과 함께 주님을 흠숭하며 지금 이 순간까지 베풀어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나이다. 아멘. 전능하신 천주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시고 지켜주소서. 아멘. |